치앙마이 숙소 추천 구 난다마리 현 Baan Ton Tongkwao
치앙마이 난다마리 아파트먼트에서 5개월을 지냈다. 한국 집 계약이 만료되고 거취가 애매해져서 언제 가도 행복한 치앙마이에 가기로 했다. 한층 가난해졌고, 혼자라 교통비 부담도 커져서 늘 가던 히든 스페이스는 무리였다. 인근에 편의 시설, 요가원이 있는 곳을 찾았고, 이리저리 검색하다 보니 난다마리가 딱이었다. 푸릇푸릇 난다마리에서 다섯 달 팜스프링, 니바스, 드비앙, 아스트라, 디콘도 시리즈 등 치앙마이에는 수영장,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좋은 가성비 콘도가 많다. 난다마리는 수영장도 없고, 럭셔리한 콘도는 아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 + 공간 사이즈였다. 현재 환율로 따지면 27만 원 정도(7000밧)의 가장 작은 방에 머물렀는데, 집순이에 집에서 일도 해야 했기 때문에 너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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